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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핸드볼] 하나은행 우승 찬가 용인시청
하나은행 박경석(中)이 두산산업개발의 수비벽을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. [연합뉴스]창단 후 첫 우승과 6년 만의 정상 탈환. 2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끝난 2007 핸드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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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핸드볼] 권근혜, 결승행 축포 12방
용인시청 권근혜가 삼척시청 선수의 거친 수비를 뿌리치고 슛을 날리고 있다. [연합뉴스]핸드볼에서 센터백은 '농구의 포인트가드'다. 어시스트.속공 능력에 득점력까지 있어야 하는 센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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핸드볼 큰잔치, 오늘부터 4강 토너먼트
3주간의 열전을 치른 2007 핸드볼 큰잔치가 종착역인 4강 결선토너먼트에 닿았다. 남자부는 ▶인천도시개발공사-하나은행 ▶두산산업개발-경희대가, 여자부는 ▶효명건설-대구시청 ▶삼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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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최경주, 매치플레이 탈락 … 우즈는 16강행 外
*** 최경주, 매치플레이 탈락 … 우즈는 16강행 최경주(나이키골프)가 23일(한국시간) 애리조나주 투산 갤러리 골프장에서 벌어진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32강전에서 헨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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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데볼' 핸드볼 "금 따고 오니 자리 없어져"
2006 도하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을 꺾고 대회 5연속 우승을 달성한 여자 핸드볼 선수들이 강태구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. 변선구 기자 "금메달 따고 돌아오니 자리가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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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쟁과대안] 프로야구·축구 높아진 국민 눈높이 맞추려면
국내 스포츠 팬들의 눈높이가 한껏 높아졌다. 박찬호(샌디에이고 파드리스)와 서재응(LA 다저스)이 뛰는 미국 메이저리그와 박지성(맨체스터 유나이티드), 이영표(토트넘 홋스퍼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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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핸드볼] 2년 연속 코로사 2년 만에 대구시청 큰잔치
남자부 결승에서 한 골 차 역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한 코로사 선수들이 어깨동무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.[뉴시스] 코로사는 2년 연속 우승, 대구시청은 2년 만에 정상 탈환. 한 달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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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핸드볼] 두산이냐, 코로사냐
남자부 준결승에서 코로사 이준희(右)가 점프슛을 하고 있다.[뉴시스] 꼬박 한 달을 달려온 핸드볼 큰잔치, 남자부는 두산산업개발과 코로사, 여자부는 삼척시청과 대구시청 두 팀씩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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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두산, 경희대 꺾고 3승 外
*** 두산, 경희대 꺾고 3승 두산산업개발이 12일 대구에서 열린 2005~2006 대한항공배 핸드볼큰잔치 3차대회 남자부에서 경희대를 25-23으로 제압, 3승째를 올렸다.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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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핸드볼] 경희대, 실업 코로사 제압
핸드볼 대학 최강 경희대가 2005-2006 대한항공배 핸드볼큰잔치에서 실업팀 HC코로사를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다. 경희대는 8일 강원 삼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경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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핸드볼 '무서운 신인' 권근혜 떴다
여자 핸드볼에 대형 신인이 등장했다. 아직 고등학교(황지정보산업고)도 졸업하지 않은 센터백 권근혜(1m68cm.용인시청.사진). 권근혜는 5일 강원도 삼척에서 벌어진 2005~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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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핸드볼] 코로사 '홍과장 감독 만세'
코로사 강일구 골키퍼가 충청하나은행 김용현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. [삼척=연합뉴스] "어젯밤 내내 잠을 설쳤어요. 어쩌다 여기까지 왔나, 그런 생각도 들고…." 핸드볼 코로사 홍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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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녀 핸드볼 최강자 가리자
대한항공배 2005~2006 핸드볼 큰잔치가 20일 개막해 2006년 1월 20일까지 한 달간의 열전에 들어간다. 이번 대회에는 올 2월 창단한 용인시청(여자부)이 가세, 총 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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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이상 '아줌마 핸드볼'이 아닙니다
한국 여자핸드볼이 새로운 세대로 채워지고 있다.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여자핸드볼 결승전은 최고의 명승부였다. 연장과 재연장, 그리고 승부 던지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국은 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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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사·대구시청, 핸드볼 왕중왕전 첫 승
2005 코리안리그 전국실업핸드볼대회 전기리그 1위 대구시청이 12일 인천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왕중왕전(3전2선승제) 1차전에서 후기리그 우승팀 창원경륜공단을 24-14로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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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가씨 핸드볼' 3연승 … 경남아너스빌컵, 일본도 꺾어
세대교체와 대회 우승. 두 마리 토끼가 손에 잡힐 듯하다. '아줌마' 대신 '아가씨'를 앞세운 한국 여자핸드볼대표팀이 3연승을 달렸다. 3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경남아너스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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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사·효명건설 첫 감격
한 달간 열전을 치렀던 잭필드배 핸드볼큰잔치가 HC 코로사(남자부)와 효명건설(여자부)의 동반 첫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. 지난 15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결승 2차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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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사·효명건설 핸드볼 큰잔치 남녀 우승컵
HC 코로사와 효명건설이 핸드볼 큰잔치 우승컵을 안았다. 15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결승 2차전에서 남자부 코로사는 충청하나은행을 26-22로, 여자부 효명건설은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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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생 돌풍 효명건설 결승 선착
효명건설과 코로사가 잭필드배 핸드볼큰잔치 결승에 올랐다. 11일 경기도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잭필드배 핸드볼큰잔치 여자부 준결승전에서 신생팀 효명건설은 2연패를 노리던 대구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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핸드볼, 삼척시청 4강 막차
삼척시청이 핸드볼큰잔치 여자부 4강 막차를 탔다. 9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잭필드배 여자부 A조 최종전. 삼척시청(1승1패)은 한국체대(2패)를 22-20으로 물리치고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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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상무 고참님들 막아서 미안해요"
상무가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다. 실업팀이 두산주류뿐이던 1990년대 후반, 상무는 96년부터 99년까지 핸드볼큰잔치를 4연패했다. 하지만 그 뒤론 2001, 2003년 3위에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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핸드볼 '아우들 반란'
대학팀의 패기가 일반부의 관록을 눌렀다. 4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잭필드배 핸드볼 큰잔치 2차 대회 개막전. 남자 A조 한국체대는 주포 이상욱(6골)과 피봇플레이어 박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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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명건설, 대구시청 대파
몸을 날려 슛을 막은 '맏언니' 오영란(32), 이상은(29)에게 공을 건넨다. 적진에서 수비수 2~3명을 유인한 '베테랑' 이상은, 문필희(22)에게 공을 찔러준다. 빈틈을 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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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2 대표팀' 효명건설 첫승 신고
▶ 효명건설 이상은(中)이 삼척시청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슛을 하고 있다. [연합] "7년 만의 복귀전에서 이겨 기쁩니다. 하지만 아직 보완해야 할 게 많아요." 여자 핸드볼 효명건